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탬파베이 레이스 (문단 편집) === 허용의 팀 === 다양한 기록을 허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0년대 후반 몇년 동안의 호성적과는 반대로, 각종 대기록의 희생양으로 역사에 남고 있다. 00년대 이후 최다 노히트 허용팀. 올타임 최다 퍼펙트 게임 허용팀이었다. 5차전의 서스펜디드 게임 수중 혈전으로 유명한 [[2008년 월드 시리즈]]의 필라델피아 원정 4차전에서는 필리스의 [[조 블랜튼|플러스 원]]의 빠따가 매섭게 돌아가더니 1974년 이후 34년 만에 월드 시리즈에서 투수에게 홈런을 맞은 팀이 되었다.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0-0241F2CD000005DC-882_468x341.jpg]] [[파일:external/www3.pictures.gi.zimbio.com/World+Series+Tampa+Bay+Rays+v+Philadelphia+231Xat3-Cjcl.jpg|height=341]] 그리고 2009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마크 벌리]], 2010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댈러스 브레이든]]에게 [[퍼펙트 게임(야구)|퍼펙트 게임]]을 내주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 역사상 2년 연속 퍼펙트 게임을 당한 유일한 팀으로 남게 되었다. 또한 노히터의 해였던 2010년에는 2009년 마크 벌리부터 댈러스 브레이든과 [[에드윈 잭슨]]까지 노히트를 '당하기만' 하며 2년 동안 3번의 노히트를 당한 유일한 팀으로도 역사에 남게 되었다. 다행히 [[맷 가자]]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27타자 1볼넷 노히트로 잠재우며 구단 역사상 최초의 노히터로 복수에 성공했다. 2011년 에이스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데릭 지터]]의 2999, 3000안타(홈런)을 조공하며 다시 기록 셔틀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12년 8월 15일 [[시애틀 매리너스]]의 [[펠릭스 에르난데스|킹 펠릭스]]에게 다시 퍼펙트 게임을 당했다. 2012 시즌의 마지막 경기에는 팀 에이스 [[제임스 실즈]]가 9이닝 2피안타 15K 완투'''패''' 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메이저리그 130여년 역사상 9이닝 15K를 기록한 선수 중 패배한 선수는 실즈가 사상 최초라고 한다. 물론 팀 역사상으로 따지면 15K도 최초다. 특히 노히트를 많이 허용하는 것, 이것은 [[에반 롱고리아]]를 제외한 나머지 타선의 허접하기 짝이 없는 저타율 때문인데, 2008년 돌풍을 일으킬 때 이후로는 항상 팀 타율은 하위권을 맴돌았다. 물론 낮은 타율에 비해 출루율이 높고[* 이는 오클랜드를 비롯해 머니볼을 표방하는 스몰마켓의 단장을 둔 팀들에서 많이들 추구하는 현상이기도 하다. 그리고 세이버메트릭스가 더욱 확산된 2010년대 초중반 이후부터는 구단을 막론하고 출루율의 가치를 재고하면서 선수들의 가치도 크게 변화했다.] 득점권에서 효율이 좋은 덕에 팀 득점은 상위권이고 높은 승률을 구가하지만, 번번이 시즌 중이건 플레이오프건 중심타자 한 두명이 빈타에 허덕이면 타선 전체가 죽어버리는 악순환을 낳았다. 야구 아이큐가 낮아서 복잡한 작전지시에 익숙하지 못한 타자들에게도 요리조리 갖다 맞히는 시추에이셔널 히팅을 고집하는 타격코치 [[데릭 셸튼]]의 융통성 없는 지도 때문에 타격에서 이런 사달이 벌어지고 역사에 길이 남을 굴욕을 당하곤 한다는 팬들의 불평이 계속되었지만 프리드먼이나 매든 감독은 눈 하나 꿈뻑이지 않았다. 이쯤 되면 타격 문제에 있어서는 이런 타격코치를 기용하는 프런트에도 문제가 없지 않다. 결국 셸튼은 2016년을 끝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직했다. 2016년 8월 13일 경기에서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은퇴로 콜업된 양키스 탑급 유망주 [[애런 저지]]와 [[타일러 오스틴]]에게 데뷔 타석에서 홈런을 허용하는 진기명기를 보여주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